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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겨울왕국. . 로키를 다녀와서

2022-12-19 남*** 님

캐나다 록키여행 (2022.11.25~12.01)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산맥. . 
그곳을 가려고 길을 나섰다.
 
 
정비지연으로 인해 정시보다 2시간 늦게 인천공항을 이륙 벤쿠버로 향했다.
11시간의 긴 비행끝에 벤쿠버공항에 무사히 도착. .
키오스에서 입국신고서를 입력, 출력 후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픽업드라이버 만나서 시내로 이동. .
 
스텐리공원, 캐나다 플레이스, 개스타운 시내관광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 .
 
내일은 캐나다 현지여행사인 OK투어 와 3박4일 록키 관광에 나서는 일정이다.
장시간 버스이동이 예상되는 스케줄이다.
 
 
호프라는 조용한 작은마을(람보1 촬영지)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롸져스패스를 통과. . 
 
롸져스패스에 있는 105미리 견인포. . 눈사태 예상지역을 포격해 일부러 산사태를 유발시킨다 함.  
레벨스톡에서 1박 후 로키를 향해 계속 이동중. . 
 
세계 10대절경중 하나라는 눈으로 덮힌 레이크 루이스. .  커피한잔의 여유도 누려본다.
 
 
벤프의 흔한 풍경. . 루돌프가 막 돌아댕긴다.
 
 
벤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바라본 록키 산군들. . 웅장한 대 자연의 모습에 가슴또한 뭉클해 진다. 
영하27도의 혹한을 뚫고 올라온 노고를 맑은날씨로 충분한 보상을 해준다.
 
설파산(2,881미터) . . 날씨가 너무 춥고 통제로 못가서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만족할 만 했다.
 
하산 후 벤프 다운타운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다시 벤쿠버로 향한다.
 
3박4일의 모든일정을 마치고 벤쿠버 도착. . 호텔에 도착할 쯤 이곳에도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호텔근처의 한인식당에서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 . 
 
 
담날. . 벤쿠버 국제공항은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5박7일간의 캐나다 록키여행. . 대자연의 웅장함에 가슴이 확 트이는 참 좋은 여행이었다.
 
장시간 안전운행을 해주신 베스트 드라이버 데니님. . 
박한다식한 지식으로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려주신 가이드 네이트님. .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2-12-19 오현주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글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신 거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한 마음입니다.

가이드님의 칭찬의 말씀 현지에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참좋은여행 찾아주시면 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