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여행기간: 10월31일~11월3일(3박5일)
행사인원: 26명
연초에 이어 두번째 해외 여행을 라오스로 떠난다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인천2공항에 도착해서 수속후
라운지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쉬었다가 20시 라오스로 고고~
5시간 넘어서 도착한 비엔티엔 공항
인상 좋은 정우호 가이드님과 현지 가이드님 땡과 만나 호텔로 이동후 휴식을~~~
 
첫째날(11월1일 수요일) 
조식후 승합차로 비엔티엔 고속철역에 도착, 4번의 표 검사후 기차에 탑승함
방비엥역 거쳐 루앙푸라방역에 정오쯤 도착후 점심을 먹으러 비포장 도로를 달려
한국촌에서 김치째개로 맛있게 먹고 본격적인 투어에~~~
꽝시폭포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폭포와 천혜의 산림욕은 지친 나를 치유해줬다
이어서 저녁은 메콩강에서 열대과일을 먹으며 일몰을 구경하고 야시장 관광후 호텔로 이동후 휴식
 
 
 
둘째날(11월2일 목요일) 
새벽 4시30분 기상해서 루앙프라방의 승려들을 볼 수 있 는 탁밧행렬에 참석해서 시중하는
어린 승려들을 보니 맘이 울컥하고 아프다
어린 승려들이 내 앞을 지나가고 또다른 어린 승려들이 내 앞에서 멈춰서 합장할때는 눈시울이 볼을 타고~
잠시 쉬었다가 푸씨산에 올라 1.000년의 역사도시 루앙프라방 시내관망후 가장 기대되는 방비엥으로 이동. 
에메랄드빛이자, 천연풀장으로 알려진 브루라군에서 버기카,짚라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일정으로 롱테일보트 타고 쏭강의 일몰을 보는데 너무 아름다워 잠시 넋이 빠지기도~~~
저녁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데~~~
와~우 넘 멋지고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나온다.
 
 
 
 
 
 
 
셋째날
이번 여행의 마지막이다
조식후 종유석 자연 수중동굴을 튜브타고 탐험하고, 코끼리 닮은 바위가 있는 탐쌍 동굴도 체험하며 
여행의 재미를 제대로 느낀다.
메콩강을 내려오며 방비엥의 산수를 감상할 수 있는 타약트래킹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중식후 버스로 비엔티엔으로 이동해서 라오스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 사리가 있는 탓루앙 관람후,
수직 활주로, 승리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독립기념문에서 일몰을 배경삼아 추억의 사진도 맘껏찍으며
짧은 3박5일의 라오스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비엔티엔 공항으로~~~
 
 
 
 
 
끝까지 열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신 정우호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항상 웃음으로 대해준 현지 가이드 "땡"님 정말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고없이 함께여행한 대학동창 여성 아홉분과 광주 자매님 그리고 대전에서 오신 이재희 선생님
서울에서 오신 두 부부의 선배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밤부터 기온이 차가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전주에서 강준서 배상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2023-11-29 곽도윤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라오스 담당자입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않고 사진과 함께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라오스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정우호 가이드님께 고객님의 감사 인사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참좋은여행에서 뵙길 바라며 더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