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여행지: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8박 9일(4월 20일~4월 28일)
인원: 31명
경비: 335만원 공동경비&선택관광 280유로
항공: 대한항공 직항 (12시간)
       버스로 슬로베니아 숙소 이동(3시간 30분)
       첫날은 이동만 함
       발 받침대를 가져갔더니 기내에서의 시간이 덜 괴로웠슴
현지 기온: 한국과 비슷
             4월 25일 폴리트비체 부근의 숙소에선 눈이 왔슴
                       오전 폴리트비체 3도
                       오후 스플리트  20도
환전: 외화 사고팔 때 수수료 없는 토스카드 사용
        모든 관광지와 마트서 사용가능
        숙소 매너팁, 식사시 음료 주문할 때 환전해간 유로화 사용
        (100유로 환전해갔는데 남았슴)
도시락 와이파이: 1.5GB용 9일 대여에 4,8000원 줬슴
                     5명까지 연결 가능하나 기기를 가진 사람과 
                     떨어져있으면  송수신 불가능
                     다음엔 유심칩 사용해볼까함
짐 꾸리기
수하물로 부칠 캐리어(23kg)
                         긴팔 티 3,가디건&쟈켓, 경량패딩
                         원피스,머플러 짧은 것 하나 긴 것 하나
                         바지 1,모자 1
                         여벌의 신발은 안가져갔슴
                         복용 약, 감기약&소화제
                         약과 현금은 캐리어와 가방에 나눠넣음(분실에 대비)
 
기내용&버스용 가방 :가디건,물병,삼단우산,칫솔&치약,간식,필기구
크로스백: 여권,카드,현금,수신기,선글라스,폰
 
괜히 가져갔다싶은 것; 전자모기향과 텀블러
                      서유렵 여행시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친 기억이 있어 전자모기향을 챙겼슴
                      별 생각없이 캐리어에 넣었다가 불려갔슴. 밧데리로 보였던 듯 함
                      다행히 가방 개봉은 안하고 통과 했슴
                      두보르브니크의 장엄한 일몰 볼 때 카메라 안 가져간 건 조금 아쉬웠슴
 
식사:현지식,중식,호텔 뷔페
      가져간 반찬은 호텔서 먹을 수 없슴
       저녁을 5시에 먹은 날엔 방에서 누룽지,쌀국수 먹었슴
       (숙소에 커피포트없어 가져가야 함)
 
숙소
물은 비치되어있지않아 사먹어야 함
드라이기있으나 드라이빗은 없슴
두군데 호텔엔 욕조가 있었슴
중앙난방식이라 방에서 온도 조절할 수는 없슴
 
 
1 블레드성
알프스산맥을 병풍처럼 두른 호수마을
"플레트나"란 배를 뱃사공이 노를 저어 섬으로 들어간다
 
2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
 푸니쿨라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시야로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3 포스토이나 동굴
유럽최대의 석회동굴로 꼬마기차 타고 들어감
(서장훈은 못타겠다는 생각 들었슴. 종유석이 머리에 닿을 듯 아슬아슬~)
 
 
4폴리트비체
 발칸의 아름다운 원시림
 기상악화로 아랫쪽 내려가는 길이 폐쇄되어 얼마나 아쉽던지
상쾌한 공기,에머랄드빛 호수보며 하루종일 걷고싶은 숲
 
5 스플리트
눈부신 아드리아해를 품은 항구도시
 
6 1667년 대지진으로 본토와 단절되어 낙후되었기에 
  옛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두브르브니크
  방어를 목적으로 지은 성벽은 한방향으로만 걷는데
  오른쪽은 바다,왼쪽은 스르지산
  하늘과 바다사이의 구름다리를 걷는 듯 하다
 
7 해변 따라 돌산이 인상적인 곳 오미스
 
8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토르기르
 
9 바닷속에 파이프를 묻어 파도에 따라 오르간이 연주되는 곳, 자다르
 
10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11 벌러톤 호숫가 언덕에 있는 동화같은 작은 마을, 티허니 
 
김필의 노래를 좋아하는 유쾌한 가이드 김완숙님
늘 웃는 얼굴로 역사와 문화를 잘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이번 여행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해준 니꼴라, 루카님도 기억에 남네요
함께했던 팀원들도 노련하고 무던해 아무런 사건없이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그저 보기만해도 웃고,놀리고,장난치기 바빴던 우리 6조
덕분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다녔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카르페 디엠~~~!!!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2024-05-02 이수정(동유럽) 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우선, 저희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주시고, 소중한 경험을 정성스레 후기로 남겨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공유해주신 생생한 이 후기가 자사에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고객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고객님께 좋은 기억을 안겨드림과 동시에 인솔자님과의 동행이 보다 더 즐거운 여행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고객님의 감사 인사와 칭찬 말씀은 김완숙 인솔자님께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한 여행이 앞으로도 고객님의 행복한 기억 중 하나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객님과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함께 하시길 고대하며,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팀 드림
(02-218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