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여행기간: 4월17일~26일(8박10일)
행사인원: 20명
인솔자:이창한
가이드: 나수영
 
작년에 참좋은 여행사로 스페인, 대만, 포르투칼을 즐겁게 다녀왔기에
이번 그리스 여행도 망설임 없이 참좋은 여행사로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참좋은 여행사는 다른 여행사보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입니다.
 
참좋은 여행사의 인솔자 분들이 다 좋지만 이번 인솔자였던 이창한 인솔자님은 정말 베스트 중  베스트 였습니다. 
첫 날 데살로니카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인솔자께서 우리 모두는 호텔로 들어가라고 하시고 우리 짐을 버스에서 호텔로 전부 비를 맞으면서 날라 주셨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인상이 참 좋다고 느꼈는데 이날 20명의 짐을  비를 맞으면서 날라주시는 것을 보고 감동하였습니다.   또한 늘 여유를 가지고 우리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셔서 더욱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가는 곳 마다 가이드와 함께 우리들 사진을 잘 찍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또한 나수영 가이드님도 정말 성심껏 하나라도 더 설명해 주시려고 애쓰시고 또 식당에서 그룹별로 자리를 만들어 주시느라 애를 많이 쓰셨어요.  특히 가는 곳마다 사진이 잘나오는  포인트를 알려주시고 사진도 다양한 포즈를 잘 연출하여 멋잇게 찍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호텔도 대부분 좋았고 음식도 지중해식 음식이라 건강한 맛으로 풍성하고 좋았습니다.
 
터어키 항공을 타고 갔는데, 터어키 항공 기내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식사도 정말 좋고 의자도 90도로 눕혀지고 대한항공 first class 처럼 이불도 깔아줍니다.  작년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을 가면서 이미 터어키 항공 비지니스를 경험하였기에 이 번에도 주저 없이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17일은  계속 비행기를 타고 밤에 데살로니카에 있는 lazart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수도원
 
4월 18일 (목요일) 둘째날 
 
왕비의 이름을 딴 도시 데살로니키를 관광하였습니다.  
고대 성벽과  디미트리오스 성당 외관과  아리스토 텔레스 광장을 구경하고 
메테오라로 이동하여 메테오라가 보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공중에 떠있는 같은 신비로운 메테오라 수도원 관광을 하고 메테오라근처에 있는 GRAND METEORA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저는 10년 전에 터어키에 가면서 메테오라 수도원을 관광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와는
다른 수도원을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메테오라에 6개의 수도원이 절벽에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메테오라 수도원     
                                           메테오라 수도원
 
4월 19일 (금요일) 세째닐 
 
델포이로 이동하여 델포이 신탁으로 유명한 아폴론 신전, 고대극장, 박물관 등 내부 관광을 하였습니다. 
그 후 아라호바로 이동하여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황빛 지붕이 인상적이며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아라호바 마을 관광하였습니다.
 
 
 
그 후 아테네로 이동하여 GRAND HYATT 호텔에 머물었습니다.
 
 
4월 20일 (토요일) 네째날 
 
 역시 GRAND HYATT 호텔은 하이얏트 이름 답게 아침식사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좋은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식 후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을 들어가서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하고
신타그마 헌법 광장, 국회의사당을 보았는데 여기에 6.25 전쟁 때 한국을  도와 주러  왔다가 전사한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것을 보고 마음이 뭉쿨했습니다.

그 후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크레타로 이동하기 위하여 공항으로 이동하여 GALAXY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이 호텔의 사이즈는 조금 작았지만 스튜어디스와 비행기 기장들이 투숙하는 것으로 보아 크레타 섬에서는 아주 좋은 호텔인 것 같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2박을 같은 호텔에서 머무니 편리했습니다.

GALAXY  호텔 맞은 편에는 작은 수퍼마켓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04월 21일 (일) 다섯째 날

고대 그리스 미노스 문명의 발생지 크레타 섬을 관광하였는데 
크노소스 궁전 내부도 보고  헤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도 관람하며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많은 유적들과 작품들을 보며 즐겼습니다. 크레타 섬은 많은 유럽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섬에서 자유시간도 주셨는데 그 시간에 디도 성당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레타 섬은 성경 디도서에 사도 바울이 그레데(크레타)에 있는 디도에게 편지를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04월 22일 (월) 여섯째날 

 
호텔 조식 후 헤라클리오 항구로 산토리니로 가는 고속페리 탑승하여 산토리
니 피라항구 도착 후  카마리, 페리사해변을  관광한 후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아 마을 관광하고 피라에 있는 ORAMA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ORAMA 호텔은 유명한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하 것 같이 매우 아름답고 예술적인 호텔이었습니다.
 
이 번 여행의 호텔 중 가장 멋진 곳이 었던 것 같습니다.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으며 멋진 산책길도 있고 디자인이 아주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산책길에는 도자기 안에 조명이 들어 있으며 호텔 방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았습니다.
 
 
 

 

 04월 23일 (화) 일곱째날 


베넷사노스 와이너리를 본 후에 
그 후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관광지 피라  마을 관광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저녁식사가 포함 된 산토리니 선셋 크루즈가 계확 되었으니 그날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자유시간에 시계탑이 있는 성당내부도 가보고 여러군데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ORAMA 호텔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호텔에만 머물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04월 24일 (수) 여덟째날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아테네에 도착한 후 아크로폴리스 유적지 관광하고 
 
 
                   파르테논 신전
 
 
 
간단한 쇼핑을 하고 파르테논 신전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하며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저녁을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하게되서 매우 행복하였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파르테논 신전전 야경

 

 

04월 25일 (목) 아홉 째날


아테네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스탐불에서 비지니스 라운지에 들렸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고 계속 자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지니스좌석이라서  누워서 올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딱 한 번 음식이 짠 적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음식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매 끼마다 풍성한 샐러드와 매인디쉬가 풍성하고 맛있었습니다. 
포루투칼이나 스페인 보다 그리스 음식이 아주 맛있고 풍성했습니다.
 
 
참고사항: 
 
1. 그리스는 날씨 변화가 너무 심해서 얇은 옷을 여러개 가지고 가셔서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섬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막이는 필 수 입니다. 
래쉬가드를 가져가시면 갑자기 더우면 수영복으로 입고 수영하시고 추우면 안에 끼워입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우비와 우산도 가져가시면 유용합니다.
 
2. 저희 부부는 그리스 음식을 전혀문제가 없이 행복하게 잘 먹었지만 그리스 음식이 입에 안 맞다고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여행 중에도 한국 음식을 원하시거나 음식이 까다로운 분들은 꼭 고추장을 많이 가져가세요.  매 끼마다 고추장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3. 1달라 짜리를 충분히 가져가시면 호텔 팁줄 때나 다른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4. 그리스는 공장이 없어서인지 5성급 호텔이라도 칫솔, 치약, 빗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샴푸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호텔에서 샴푸와 바누는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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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하며 늘 아름다운 옷으로 분위기를 띄워주고 예쁜 미소를 선사하였던  미인 6총사, 
 
9분의 그룹으로 오신 멋진 5분의 신사분들과 배려많고 아름다운  부인들,
 
부산에서 혼자 오신 저와 동감내기 였던 멋진 여행자,
 
늘 우리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웃음을 선사하신 태능에서 오신 부부
 
모두들 너무나 배려 깊고 예의 바르시고 시간도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2024-05-03 최유진 님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팀 입니다.

귀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다녀오신 이번 여행이 즐거우셨다고 하시니
담당 팀원으로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상황 또한 딱 맞아서 정말 좋네요^^
고객님께서 칭찬해주신 이창한 인솔자님께도 소중한 칭찬의 글 잘 전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여행에서도 참좋은여행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엄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