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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동유럽(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여행

2024-05-04 안** 님

EPP4557

패키지 > 유럽

[명불허전] 동유럽 3개국 9일 # 체오헝 / 직항 / 프라하 야경 유람선, 클림트(키스), 이색 소도시
9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3국 행복한 여행이었다.
 
Hotel Lenas Donau 유럽 호텔은 그런대로 만족이다.
아침 일찍 호텔 모님 커피 한잔 선잠을 깨운다.
도착 2일 첫 관광 헝가리 아침 비가 내린다.
어찌 하리 이 자체를 즐겨야지~!
잔뜩 흐렸지만 우산 쓸 정도는 아니었다.
 
"에스테르곰"
헝가기 옛수도 에스테르곰 성당에서 다뉴브강 위에 놓인 마리어 발레이어 다리를 한눈에 본다.
점심을 건너에서 옛스런 식당 굴라쉬(헝가리 전통 스프요리) 촛불 이벤트로 분위기 좋구 맛있다.
 
"센텐드레"
다뉴브강 옆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예술의 도시 센텐드레 관광이다.
옛 도시의 분위기라지만 그렇게 감흥은 덜한다.
마을 대충 산책 후 다뉴브강 옆 커피(에스프레소)한잔 즐긴다.
실은 조금 실망스런 분위기다.
차라이 다른 코스였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 내내 이런 분위기를 아니겠지 하는 걱정도....(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은 제외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야경  다뉴브강에 비친 국회의사당은 아름답다. 
오래전 우리나라 관광객 선박 인명 사고로 선상 투어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부다페스트 어부의요새에서 바라본 다뉴브강 황금 빛 야경은 활홀 그 자체다.
준비해간 카메라로 아름다운 야경을 담느라 정신 없다.
여유로운 자유 시간 덕이다.(센트레 투어  실망을 잊게 한다.)
그 사진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부다페스트야경 #다뉴브강야경 #황금빛부다페스트야경
#헝가리국회의사당비엔나-에스테르곰대성당-센텐드레-부다페스트 늦은시간 호텔로 든다.
행복한 밤이다.
 
3일차 
페스트 지구 관광 성이슈트반 성당, 영웅광장, 바치거리 이슬비는 내리고 현지 
가이드 설명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자유시간 여유로운 시내 관광이다.
성 이슈트반 성당은 부다페스트 최대성당으로 50년 걸처 졌다 한다.
시내 길거리 전통 공연
 
4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한다.
벨베데레 궁전 현지가이드의 세세한 설명으로 "클림트" 키스 등 유명 작품을 본다.
비엔나 귀족이 사용하던 궁전이라는데 정원과 어우러진 궁정은 고풍스럽다.
벨베데러 궁정 전경
말로만 듣던 클림트의 "키스"일대기를 들으며 보는 작품  흔하게 봐 왔던
작품이지만 현장에서 설명과 함께 보는 느낌은 예술 극치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왕궁, 시내 투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여러 양식의 
건물을 보노라니 눈을 두리번거리지 않을 수 없다.
쇤부룬 궁정 내부 모등 장식 그림이 금으로 도금 되어 있다니 놀랍다.
 
5일차
비엔나 호텔 조식 후
멜크수도원(장미의 이름) 배경 무대이기도 하단다.
이곳은 보물과 9만여점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어 내부 촬영이 금지란다.
멜크 수도원 전경이다. 
 
사운드 오브뮤직 배경이 도시 "잘츠부르크" 
영화에 도레미송 노래를 불렀던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 성, 모차르트 생가 등
가는곳마다 정신줄을 놓는다.
개인적으로 사진 촬영, 자연 풍경을 좋아 해서인지 잘츠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시가와
저멀리 눈쌓인 알프스 산맥의 산정은 경이로운 최고의 풍경이다.
잘츠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풍경(저멀이 알프스 산맥에 눈이 하얗다)
예술의 도시답게 기타 길거리 버스킹 중이다.(2유로 팁도)
 
6일차
잘츠카머구트
오스트리아의 잘츠카머구트다. 
유람선 타기전 주변 마을 자유시간이다. 모든 일정이 그렇지만 이곳 마을 풍경은 오래된 건물이
호수와 어울려 한폭 그림이다.
저 멀리 호수 건너 눈 쌓인 산정들 마을 뒷산에는 신록이 마치 우리나라 봄 풍경이다.
 
이곳에 있는 순간만큼은 모든걸 잊게한다.
 
할슈타트
잘츠카머구트에서 약 한시간 이동한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잠시도 졸릴 틈이 없다.
과연 그곳은 어떤 풍경일까? 말로는 들었지만 기대가 크다.
이동중 가이드님 세세한 설명에 더 가슴 부푼다.
잘츠캄머쿠드 가장 안쪽에 자리한 마을과 호수 주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한다.
하차 첫 감탄~! 말로 표현 뭐하리 사진부터 한장~
푸른 호수와 오래된 마을 소금 광산 주변 눈쌓인 높은 산들로 어우러저 이곳이 지상낙원 인듯하다.
니쿨라를 타고 높은 전망대를 오르니 가슴이 트인다.
많은 사진을 첨부하지 못함이 아쉽다.
 
7일차
지나온 여행지가 헷갈린다.
어제 머물렀던 호텔, 다녔던 여행지....
바로 폰 메모장에 기록은 하지만 쉽지 않다.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체스키부데요비치 도착 저녁 식사 후 Hotel Metropol 숙소다.
몇 일동안 가는 곳, 휴게소 마다 맥주 파티, 일행 모두 오늘은 쉼이다.
컨디션 조절....
아침일찍 홀로 산책을 한다.
깨끗한 아침 산책은 이국적 분위기 느낌에 더 좋다.
체코 체스키부데요비치 호텔 근처 공원 산책중 폰카 사진이다.
 
체스키크룸로프 성
이루블타바강 상류 절벽위 그림같이 솟아 있는 성이다.
성에 들어서자 젊은 학생 여행객이 성벽길에 가득하다.
조용한 곳으로 안내 받아 성 넘어로 보이는 구불구불 강이 마을을 감싸돌고 
붉은 지붕 건물들은 마치 동화속 아니 동화속 장면이다.
동화속 나라에서 일행 한 컷
 
폴젠
체코 대표맥주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맥주시음
가는날이 장날 행사에 사람이 북정인다.
지하 터널에 제조, 발효 시음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마지막 시음장소 현장에서 한 잔 맥주는 잊지 못할 맛이다.
 
8일차
마지막 여행일
체코 프라하 블타바강 유람선 투어
프라하 선상 야경
 
글 작성하다보니 새벽 세시가 넘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내일 수정할 수 있으면 더 좋겠고, 이니면 이대로 틀린 문장,
글있으면 이해 하리라 생각하며 글 올린다. 
 
여행평
참좋은 여행 세번째다.
크로아티아, 23년 남프랑스, 이번 동유럽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는 즐거움이라는 표현은 'I love traveling to new places'라는 영어 문장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 문장은 '여행을 좋아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여행의 즐거움 표현이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여행은 새로운 장소, 어느 나라를 가든 행복함 그 자체다.
 
참좋은 패키지 여행때마다 만족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호텔 및 식사를 조금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한다.
이번 동유럽 여행은 가족과 다시 가고픈 곳이다.
또 가격대비 만족하는 참좋은여행사가 될것이다.
 
이번 여행 동행하신 김봉현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련하신 그 경력 다음여행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다시한번 김봉현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2024-05-07 이수정(동유럽) 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우선, 저희 참좋은여행을 이용해주시고, 소중한 경험을 후기로 남겨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공유해주신 생생한 이 후기가 자사에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고객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고객님께 좋은 기억을 안겨드림과 동시에 인솔자님과의 동행이 보다 더 즐거운 여행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고객님의 감사 인사와 칭찬 말씀은 김봉현 인솔자님께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한 여행이 앞으로도 고객님의 행복한 기억 중 하나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객님과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함께 하시길 고대하며,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팀 드림
(02-218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