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메르하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9일간의 튀르키예 패키지 투어 ! 
따끈 따끈한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내돈내산))))
 
 
【 먼저 글쓰기에 앞서 여행동안 고생 많으셨던
우순아 미녀 가이드님
제히라 현지 미녀 가이드님
하트 기사님과
좋은 추억을 안겨 준 
투어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제가 원래 이런 후기를 남기는 성격이 아니지만
이번 여행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사진도 편집하고 긴글 써볼까 합니다 !
 
타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본 적은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곤했습니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워낙 커서 짧은 시간 안에
제가 가고싶었던 도시를 모두 둘러보기에는 
패키지 여행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요 도시 투어 차량, 숙박, 식사 아시아나 항공 부가 이벤트 등'
타사와 비교해도 참좋은여행 상품이 더욱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준비물은 상품 상세정보 중 기타사항에도 나와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꼭 챙겨야 할 것들은
1. 양산과 모자, 머플러
날씨가 정~말 뜨거워요ㅠ and 여성은 사원 입장 시 머플러 필수
 
2. 고추장, 김 혹은 냄새 안나는 마른반찬
밥이 대부분 현지식! 입맛이 예민하시다면 꼭꼭꼭 필요
 
3. 약 (지사제 혹은 소화제 등)
 
4. 작은 단위의 달러나 유로
팁 대비용..ㅎㅎ
 
5. 목베개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권, 지갑 등 꼭 몸에 지녀야 할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크로스백이 있다면 더더더욱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후반에는 목배게, 차에서 쓸 충전기, 선크림 등은
차 안 배낭에 두고 크로스백만 가지고 다녔어요)
 
 
"투어 버스"에는 에어컨와이파이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준비해서 간 데이터가 떨어질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선택관광은 여행 1, 2일차에 한 번에 예약을 받기 때문에
미리 생각해보시고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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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4배인 튀르키예 주요도시를 돌며 투어하는 거라 이동시간이 길긴 하지만
중간에 휴게소도 들르고 간식도 먹으며 시골 풍경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 몇시간은 순간 삭제..
 
! 가이드님이 오랫동안 현지에서 생활하신만큼 알고 계신 정보도 엄~청 많으시고
튀르키예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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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
 
 
우순아 가이드님의 설명을 따라 푸른 색깔이 아름다운 블루 모스크와 성소피아 성당 감상~
톱카프 궁전 박물관에서 봤던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와 탁 트인 전경.. 잊지 못해.. .
 
 
* 앙카라
 
 
전날 시장 베이파자르를 돌고 앙카라를 떠나기 전
‘터키 한국전쟁 참전 기념탑’에 들러
묵념을 하고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
 
 
* 카파도키아 
 
 
소금 호수 ‘♥’
넓고.. 새하얗고.. . 아름답다
근데 소금호수 보다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카파도키아 풍경
 
지프 투어 진짜 꼭 하세요 제발 진짜 대박이에요 제발 해보세요
 
 
* 안탈리아 
 
 
산과 바다가 한눈에^O^
고대 로마의 유적인 하드리아누스의 문!
튀르키예는 좋겠다. .. 카파도키아와 안탈리아가 있어서.
 
 
아름다운 지중해 위에서 시원하게 콧바람 한 번 쐬고
가이드님과 떈스 땐스도 한 번..ㅎㅎ
유람선 투어를 마친 후, 갔던 올림포스 산의 웅장함은 뭐라 말 할 수 없었다.
! 특히 눈에 띄던 태극기도 !
 
 
* 파묵칼레 
 
 
굽이 굽이 길을 지나 드디어 파묵칼레 입성!
미지근한듯 시원한듯한 물에 발도 한 번 담궈준다.
<바닥이 약간 미끄럽고 발이 쵸큼 따가워요.. 조심하쎄오>
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히에라폴리스 고대극장과 클레오파트라 온천!
 
 
카파도키아에서는 날씨 문제로 열기구가 취소됐었다. 
하지만 파묵칼레는 성공적..!
새벽이라 쌀쌀할 줄 알았는데 열기구에서 나오는 불 때문에 뜨끈하다ㅎㅎ
미니어처 집과 차들을 보니 마음이 몽글해졌다
 
 
* 쉬린제 
 
 
포도주 마을로 유명한 쉬린제에서 여러 맛의 와인을 시음 후 석류와인 한병 얻었따! 
마을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사진 왼쪽에 이상한 덩어리는 저희 언니의 손가락이랍니다*^^*
 
 
* 에페소
 
 
쉬린제에서 몇 분 안 떨어진 고대 도시 에페소
성경의 에베소서가 에페소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의미라고 한다.
원형 대극장과 셀수스 도서관
원래는 바다도 근접했다고 하니
그 시대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 부르사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인 부르사의 탁 틔인 전망대와 이슬람 사원인 울루 자미
아랍어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 어딘가 그림 같은 글씨가
귀엽고도 신기하게 느껴진다
 
 
갑작스러운 오류 때문에 사진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네요ㅠㅠ
 
 
너~무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돌마바흐체 궁전’
거대한 기둥과 조명, 조형물이 어우러져 전시회장 느낌도 나는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물 저장고’ 
탁심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시작되는 ‘프리미엄 야경투어’
도시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던 탁 트인 ‘피에로티 언덕’
이스탄불의 연남동, 핫플 ‘발랏 지구’ 등
소개해드리고 싶은 여정은 더더더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계신 분 중 튀르키예 투어를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꼭꼭꼭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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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귤레 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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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튀르키예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자유여행으로 떠났다면10일을 이스탄불에만 있어도
흐지부지 끝났을텐데 가이드님의 철저한 스케줄과 예약 체크, 컨디션 관리 등을 통해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튀르키예를 방문하고 싶고
참좋은여행을 통해 또 다른 좋은 상품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여기 적은 몇 가지 정보를 비롯해서 듣고 배웠던 이야기들이 훨씬 많지만,
제 후기를 통해 아시는 것보다 열정 미녀 우순아 가이드님에게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간략하게만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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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규젤 순아" 가이드님
친절하고 카리스마 있는 "제히라" 가이드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베스트 드라이버 "하트" 기사님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던 "15명의 투어 식구"
♥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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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2024-07-08 김예림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지중해/인도/아프리카팀
김예림입니다.

먼저,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튀르키예 여행을 통해서 얻으신 소중한 기억들이 일상에서 큰 힘이 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칭찬글은 우순아 가이드님, 제히라현지 가이드님. 하트 기사님께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다음 여행도 참좋은여행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