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솔직한 여행 이야기
다낭 호이안 후에 3박5일 일정 다녀왔어요
2024-11-17 홍** 님
송종성 부장님 가이드로써 베테랑 면모를 많이 보여주셨는데요,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첫날 영흥사 일정을 못볼수있었는데 일정을 잘조절해주셔서 볼수있었거든요. 베트남 역사도 잘알고 계셔서 자세히 설명 해주셨어요. 어머니께서 나중에 형제들끼리 또 오고싶다고도 하시고, 같은 송씨라며 어찌나 가이드님께 친근감을 느끼시던지 ㅎ
우기라서 한국에서 다낭 날씨 검색시에 비가 계속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니는 동안 비가 거의 안와서 좋았습니다.
조인해서 12명이라고 전달받았는데, 다낭공항 입국시에 현지인가이드가 참좋은여행사 팻말을 들고있지않고 000외 0인 이라고 들고있었더라고요;; 그와중에 예약한 제이름은 또 없어서 이리저리 얼타고있으니 현지인가이드가 말을 걸어서 겨우 만남. ㅜㅜ 가이드님 연락처는 해외전화는 또 통화가 안된다고나오고;; 공항도착해서 잠시 당황했었네요. 다른 여행사처럼 참좋은여행사 종이팻말을 들고계셔주셨음 합니다. 에어서울이 역시나 1시간 지연되고 새벽 도착에 입국심사도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저희가 늦게나와서 그날만 그러셨을수도 있을거같아요^^ 항상 웃고 친절한 분이셨거든요. 앞서서 티켓예약하고 여행내내 애쓰셨어요.
쇼핑은 침향과 노니, 위즐커피, 잡화점 들렸네요. 침향이 좋아보이긴했는데 선택관광 포함하니 생각보다 제 지출이많아서 참았네요. 패키지 같이 이동하신분들이 거의 어르신?분들이라서 다낭 롯데마트나 그런데 가서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가이드님께 말도 못꺼냈어요^^;; 여쩌보면 가는방법 알려주셨을텐데ㅋ 잡화점에도 망고말린거나 그런게 있긴했는데 유기농에 좋은 상품인거로보이는데 블로그에 나와있는 베트남 쇼핑 추천템은 없더라고요^^;; 같이 이동하는 어르신들이 쇼핑을 많이 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참, 베트남 관광지에는 원하지도않는데 사진강제로 찍고 인쇄해서 파는사람들이 많았는데, 후에성앞에서 찍은 아줌마는 사람수대로 찍어놓고 다 안사니까 호텔앞까지 쫓아와서 무섭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한국인들한테 1000원이 얼마안된다는걸 알아선지 너무 강매를 하더라고요. 베트남은 한국처럼 초상권침해 이런법이 없어서 사진 찍어서 장사하는걸 막을수는 없는것같더라고요.
고객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려고 노력하시는 가이드님께 감사했고요. 후에까지가는 빡빡한 일정에 아침 7시반에 로비에 모여서 이동해야 했지만, 다니다보니 일찍 움직여야 기다리지않고 좀더 편하게 돌아다닐수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기간동안 즐거웠고요,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 여행입니다
2024-11-18 장승혁 님
참좋은여행 인도차이나팀 입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 후 잊지 않고 정성이 가득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직원으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행을 이끌어 주신 현지 가이드님 께도 한번 더 고객님의 감사인사를 드려
다음 여행에서도 힘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셨던 픽업 및 지연건에 대해서는 잘 조취해
문제없도록 진행할수있게 전달하겠습니다
다낭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안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