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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이은상' 인솔자님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시칠리아, 몰타 여행, 추천합니다!

2025-01-07 송** 님

우선, 정말 너무 기대했고, 그만큼 만족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귀국한 당일날 후기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만큼 추천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여행 전부터 인솔자님의 자세한 여행정보 및 연락이 있어서 준비물이나 날씨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공항에서 미팅을 한 후 시칠리아까지 기나긴 비행을 지나 처음 도착한 시칠리아는 너무 아름다웠다. 맑은 하늘 아래의 시칠리아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너무 추운 한국과 다르게 이 계절에도 적당히 따뜻한 날씨와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시칠리아의 모든 곳에서 각기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에트나 화산, 에리체 등등 흑백사진 속에 들어와 있다고 느낄 정도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시칠리아에서의 행복했던 일정이 끝난 후 몰타로 들어왔을 때, 사실 이 여행에서 기대했던 곳은 시칠리아였기 때문에 몰타는 거쳐가는 나라 쯤으로 생각했다. 사실 몰타라는 나라를 잘 몰랐던 것도 사실이었고 말이다. 하지만, 의외로 저녁에 처음 도착한 후 다음날 아침 조식 먹고 산책을 나가본 몰타는 내 마음을 빼앗기에 손색이 없었다. 페리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시칠리아와는 또다른 느낌의 몰타는 색다르고 다양한 문명(?)의 혼재된 역사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어느 곳에서나 파란 바다가 보이는 것 또한 좋았다. 바쁘게 살아가던 한국에서의 시간과 다르게 가만히 앉아서 바다만 보고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그와 반대로 수도인 발레타나 몰타의 경주라고 하는 임디나 등은 반대의 노란색, 혹은 황토색의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 또한 운치 있고 파란 바다와는 대비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도시들의 골목골목을 걷고 있노라면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10일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어느덧 귀국할 날이 되었고, 꿈 같았던 여행을 마치고 지금 이렇게 한국에서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시칠리아와 몰타는 기대한 것 이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다시 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나의 시칠리아와 몰타 여행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덕분에 10일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이 계심을 다시 언급하고 싶다. 여행 시작 전에는 여행에 대한 디테일하고 친절하신 연락으로, 여행 동안에는 정말 끊이지않고 나오는 설명들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자유시간을 주시고 싶으셔서 노력하시는 모습, 또한 일정에 없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소들을 보여주심으로서 더욱 시칠리아와 몰타를 잘 즐길 수 있게 해주신 '이은상' 인솔자님께 이 여행의 공을 돌리고 싶다. 
모든 일정일정마다 혹시나 문제가 있을까 신경을 써주시고, 언제 쉬실까 싶을 정도로 일정이 끝난 후에도 우리들의 니즈를 최대한 채워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인솔자님 덕분에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렇게 시칠리아와 몰타라는 곳을 하나부터 백까지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인솔자님께 너무 감사드리는 부분은 첫날 도착해 캐리어가 깨져서 당황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해결해주시려고 하시고, 캐리어 사는 것부터 이후 문제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죄송하고 감사했다. 이후로도 인솔자님 잘못이 아닌 식사나 호텔의 만족도 같은 부분에서도 불만이 나올 때마다 너무 죄송해하시고 최대한 해결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서도 인솔자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참좋은여행은 처음 이용했는데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이은상' 인솔자님 하나만 보고 다시 이 여행사를 이용하고 싶어졌고, 이미 예약해놓은 다음 북유럽 여행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정이 너무 완벽했던 이 시칠리아, 몰타 상품은 주변에 너무 추천하고 싶다. 특히나 누가 되었든 '이은상' 인솔자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여행에 대한 걱정 하나도 없이 정말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 여행을 더욱 다채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이은상' 인솔자님께 정말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다!!
(인솔자님께서 일정에 없었지만 현지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데려가주신 시장에서 먹은 뽈뽀. 그 나라 사람들의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았던 순간 중 하나였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5-01-07 김도현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서유럽팀입니다.

여행으로 바쁘셨을텐데 귀중한 시간 내어 여행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고객님께 참 좋은 여행이된 것 같아 서유럽팀 직원으로써 뿌듯한 마음입니다.

짧지 않은 여정으로 힘에 부치셨을텐데, 이은상 인솔자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것 같습니다.
인솔자님께는 고객님의 칭찬말씀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에서의 행복한 추억은 일상속에서 힘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한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시어 꺼내보실때마다 행복해지는 그런 기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럽팀 드림
02-2185-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