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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시칠리아 부부여행 '찐후기'

2025-02-21 이** 님

EPP3992

패키지 > 유럽

[비즈니스/노팁/노옵션/노쇼핑] 시칠리아+몰타 8/9일

여행기간=2월 11일~2월 19일
인솔자=최지원

기대를 했던 모로코 프리미엄 상품이 모객이 안되어
몰타&시칠리아 상품으로 권유를 받아 어디라도 가자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출발 며칠 전에 공지되는 내용에서
호텔과 인솔자 검색으로 여행준비를 했으나
후기에서 이렇다할 도움이 되는 글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몰타&시칠리아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 인솔자(최지원)
매일 그날의 일정.날씨.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줘서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70여개국이상을 패키지로 다녔는데 이런 퍼팩트한 인솔자는 처음입니다.
사진 정리할때 "이게 어디였지?" 싶을때 인솔자의 사진을 보면 되겠더군요.

매일 이렇게 장문의 글을 보내는게 쉽지 않은 노력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감사해요.

#현지가이드(몰타의 마이클)
건널목에서 일행이 분리되면 기다려서 일일이 챙기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 위해 이끌고 다니며 설명을 하셨어요.
잠깐 이었지만 그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현지가이드(카타니아의 조반니)
친절하고 재미있으신 분.마지막 가시는 모습이 아쉬웠어요.

가이드일을 진심으로 즐기시는 분.

# 멀티어댑터
=몰타에서는 필요하고
=시칠리아는 필요가 없습니다.

# 날씨(9도~18도)

몰타=다 좋았고
시칠리아=1일만 우중진행이 되었고.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이 좀 있었어요.

#호텔

-.머큐어 세인트 줄리안 호텔에서 3박했는데 1일차에는 물 제공되었고
-.카타니아 에어포트 호텔은 2박했는데 침실이 컸으나(4인 사용도 가능) 샤워실이 협소했고
커피포트.컵 일체 없어서 가져간 종이컵을 사용했어요.
-.마지막 호텔인 collevede park호텔은 정원에서 신전의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물 가격

버스기사는 500미리 1병 1유로

호텔근처 슈퍼에서는 1.5리터 1병 1~1.5유로

식당은 750미리 1병 3~4유로

#음식
대체로 맛있고 양도 많았는데 딩글리 절벽의 점심은 너무 짜서 대부분 남겼어요.

고추장.김.깻잎......필요없음.

특히 농어구이는 갈끔하면서 맛있었고.

마지막날 점심에 시골 화덕 피자집에서 먹은 피자 3종류는 배가 부른데도 손을 놓을수가 없었어요.

# 자유시간
따로 요구를 안해도 될 정도로 자유시간이 많았습니다.

# 선택관광=없습니다.
일정에 들어있지 않은 성당내부나 까따꼼배는 입장료가 2~5유로로 저렴해서 원하는 사람만 들어갔어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인솔자가 버스이동할때와 관광지에서 수신기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검색으로 관광지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

이 건물은 나폴레옹이 사용한집.

이 거리는 어떤 영화가 촬영되었고.......등등

#몰타에서는
발레타->임디나->딩글리->크렌디->고조섬->몰타

# 시칠리아에서는
노토->시라쿠사->카타니아->사보카->타오르미나->카스텔몰라->체팔루->몬테알레->팔레르모->에리체->아그리젠토->카타니아

아무 기대없이 떠난 여행이었는데 몰타는 시내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다로 이어지고

골목 골목이 영화 촬영장소로 어느 골목이든 다 예뻤습니다.

어디 갈까? 고민 되시면 몰타&시칠리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2025-02-24 최유진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팀 입니다.

먼저, 즐거운 여행하셨다니 무척 다행이고 또 잊지 않고 후기글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행복한 순간들의 연속이었길 바라며 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해박한 설명과 센스로 최고의 여행을 선사해주신 최지원 인솔자님께 저희 또한 감사를 드리며,
남겨주신 칭찬글은 최지원 인솔자님께 꼭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과 고민이 없는 매일이 되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참 좋은 여행과 함께 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엄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