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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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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8일. 패키지 여행으로 만난 스페인, 포르투갈의 매력
2025-03-03 진* 님
3월이 오기 전, 엄마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
엄마와 단 둘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건 처음이었고 여행을 계획할 시간이 많지 않아 패키지여행을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참 좋은 여행"에 대한 추천 글을 많이 보았기에 별 고민 없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여러 나라의 패키지를 보다가 유럽이 특히 끌렸고 그 중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가장 가보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다.
그렇게 엄마와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되었다.

(여행지에 관한 내용을 책자로 만드는 걸 좋아해 미리 만들었는데 4~5일 전 받은 확정 일정표를 보니 둘째 날과 마지막 날 일정이 바뀌었음)
(호텔도 미리 알아보고 밑에 적으려고 했는데 책자를 만들 때에는 확정나지 않아 정보를 적지 못했음)
나는 장시간 이동하는 교통도 무난하게 잘 타는 편이기에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기내식을 맛있게 먹으며 영화 5~6편을 보니 도착해 있었다.
비행이 어땠냐고 엄마에게 물어보니 오래 걸리긴 했어도 자리가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았다고 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으로 나오니 우리의 가이드이셨던 김세기 가이드님이 바로 앞에 계셨다.
곧 이번 패키지 여행의 사람들이 하나둘 모였고 함께 모여 버스에 올라 첫 숙소로 향하며 여행의 첫날은 마무리 되었다.
여행의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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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를 만들 땐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다 8시 조식으로 시작했는데 그것보다 빠르다.
대부분 7시 전후로 조식을 먹고서 8시에 호텔에서 나올 때가 많았고 이 날도 8시쯤 호텔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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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향한 곳은 성가족 성당으로 불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멀리서부터 공사 중인 모습이 눈에 띄었고 가까이 가서 보니 정교하고 웅장한 모습에 마음이 설렜다.
김세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성당 곳곳을 둘러보니 가우디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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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은 김세기 가이드님이 여기서 찍으면 멋지게 나온다고 추천해 준 곳에서 찍은 사진.
엄마랑 둘이서 나온 사진은 모두 가이드님이 찍어주셨다.
항상 사진을 잘 찍어주셨고 그 많은 패키지 일행들의 사진도 정성스럽게 찍어주셨다.
아마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이드님의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아마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이드님의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그리고서 구엘 공원으로 이동했다.
파스텔톤 모자이크가 장식된 벤치와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건물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었다.


공원의 모자이크 의자들 허리의 모양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는 김세기 가이드님의 설명이 떠오른다.
또, 우리나라라면 보통 바깥을 바라보도록 의자를 배치했을 텐데 여기서는 서로를 바라보게 만들었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그 유명한 구엘 공원의 도마뱀은 보수 공사 중인지 가려져 있었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스페인 곳곳에는 유명 관광지가 많다 보니 보수나 유지 공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런 모습에서도 스페인의 문화를 알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여행의 셋째 날

스페인과 포르투갈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유럽을 가고 싶었고
그 중에서도 포르투갈을 함께 간다는 게 좋았다.
사실 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1도 없는 상태였는데 이번 여행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지역을 이동할 때 버스로 긴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 많았는데
그 시간 동안 김세기 가이드님의 들려주는 스페인에 대한 역사나 문화 이야기는 정말 유익했다.
진짜 세세한 내용부터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다 알려주셨는데 사실 대부분 벌써 까먹긴 했다...ㅎ
아무튼 그중에서 스페인어가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들 중 하나라는 점과
스페인어로 된 간단한 인사말도 알려주셔서 여행지에서 인사는 정말 잘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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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시대의 왕궁으로 그 시절 왕들의 힘과 권위,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장소였다.
궁전을 걸으며 궁전 내부와 정원 곳곳에서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세기 가이드님이 알함브라 궁전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지금은 까먹었다...ㅎㅎㅎㅎ...ㅎㅎ
기억에 남는 건 가이드님이 정원을 걸으며 음악을 틀어줬던 순간이다.
음악과 함께 걸으니 주변에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고요하게 느껴졌고 아름다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알함브라의 역사 이야기는 잊었지만 지금도 그 평화로웠던 순간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선택 투어였던 그라나다 연장 투어.
진짜 강추. 강하게 추전. 아주 추천.
패키지여행을 하면서 일정이 끝나면 보통 호텔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 그 나라의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 연장 투어를 하면서 모두와 함께 어두워질 때까지 그라나다 주변을 산책할 수 있으니 엄마도 안심하고 좋아했다.
특히 그라나다 연장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라 일몰이 지는 알함브라 궁전을 감상한 순간이었다.
택시를 타고 가는 길도 재밌었고 도착해서 본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그곳에서 기타와 함께 버스킹을 하는 사람과 그 옆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즐거워 보여서 나도 너무 행복해졌다.
김세기 가이드님이 스페인 사람들은 여유롭고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긴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바로 이 순간이 그런 순간이었을까. 그라나다의 매력과 사람들의 열정이 느껴진 시간이었다.
여행의 넷째 날

론다와 세비야를 가는 일정!
이게 된다. 이게 패키지여행의 묘미인가

론다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그리고 론다의 절벽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우선 론다 파라도르에서 보낸 티타임이 정말 차 한 잔의 여유랄까.
엄마는 조금 더 앉아서 쉬고 나는 호로록 마시고서 아름다운 론다의 거리를 걸으며
론다의 건축물들을 보며 기념품 가게들을 갔던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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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비야로 이동하면서 또 다른 매력적인 도시를 만날 수 있었다.
선택 투어였던 마차 투어를 타고 스페인 광장을 갔는데 이건 내가 엄마한테 하고 싶다고 했던 선택 투어였다.
왜냐면 요즘 하는 게임인 레데리2에서 마차가 나와 그냥 마차를 타보고 싶었다.
난 생각보다 그냥 그랬는데 엄마는 마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며 풍경을 바라보면서 스페인 광장까지 온 게 좋았던지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좋아했다.
그렇게 도착한 스페인 광장은 정말 정말 정말 너무 거대하고 멋졌는데 주어진 시간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더 보고 더 있고 싶었던 광장. 여기서도 한편에서 악기와 노래, 플라멩코 춤을 추는 버스킹을 보았는데
짧은 순간 봤음에도 살아있는 손끝이나 절도 있는 동작들이 강렬했다.
이렇게 론다와 세비야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느끼며 패키지여행의 묘미를 경험했다.



그리고서 도착한 호텔에서 진짜 너무 귀여운 고양이를 만났다. 최고 행복. 씻고 나와서도 고양이랑 놀았다.
호텔냥이일까? 호텔 자동문 앞 매트에 앉아 문이 열리거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해도 들어가진 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 식빵 굽고 있었다.
사실 호텔들이 3곳 빼고는 다 별로였고 이 호텔도 그 별로에 들어가는데 이 고양이로 그냥 합격. 그냥 최고의 호텔.
여행의 다섯째 날

하루로 짧게 다녀왔던 포르투갈
사실 난 포르투갈이 더 궁금하긴 했는데...
오히려 좋아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



리스본의 중심지인 로시우 광장, 즉 페드로 4세 광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광장에서 수많은 비눗방울을 날리는 사람이었다.
아이들이 그 주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했다.
광장에 앉아 그 장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리스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서 선택 투어로 툭툭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난 하지 않았다.
툭툭을 타는 것보다 그냥 리스본의 거리를 직접 걸어 다니고 또 하고 싶은 게 있었다. 바로


리스본의 28번 노란 트램 타기!
사실 리스본 곳곳을 다니는 트램을 타고 싶었던 건데 길치라 어쩌다 보니 이걸 찾아 타게 됐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 순간의 분위기 진짜 그냥 사랑에 빠졌다.
여기서 세계 최초의 엘리베이터를 보기도 하고 파스텔 드 나타도 사 먹었다.
광장 거리를 걷는데 한국 사람이 한 에그타르트 집에서 에그타르트와 함께 사진 찍고 있어서 여기가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여기가 가장 유명하다고 여기서 사 먹으라고 해서 하나만 샀는데 이제까지 먹어 본 에그타르트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거리 끝까지 걸어 바다같이 펼쳐진 타구스강도 보고 왔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기타와 노래를 함께한 버스킹과 그 옆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사람들을 봤다.
그 모습을 보느라 그 앞 신호등을 여러 번 놓쳤다.
그러다가 툭툭을 탔던 패키지 일행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툭툭을 타면서 김세기 가이드님이 알려주길
요즘 툭툭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이라며 자유로움과 유연한 근무 시간 등을 그 이유로 뽑는다고 했다고 한다.
역사, 문화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역시 이런 게 오래 기억에 남는 듯...ㅎㅎ

리스본에서의 시간은 끝나고 파티마로 왔다.
딱 7시 미사 시간 전에 파티마 대성당에 도착해서 미사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추가 건설한 삼위일체 성당에서의 신부님과 함께 하는 모습도 보았다.
엄마와 난 무교라... 큰 감흥이 있는 건 아닌데 어느 나라를 가도 유서 깊은 유적지나 박물관은 가니까 그런 느낌처럼 성당들을 보러 다녔다.
김세기 가이드님이 들려준 이야기 덕분에 여기 파티마 대성당은 기억에 잘 남았다.
여기는 성모 발현이 일어난 곳으로 목동 3명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했다고 전해지며
그 장소에서 참회의 길을 걷는 사람들과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여행의 여섯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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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도에서의 기억은 그리 많지 않지만 선택 투어였던 미니 열차를 타고 도시를 둘러본 경험은 인상 깊게 남아있다.
사실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하게 됐다. 근데 안 했으면 아쉬웠을 듯?
미니 열차에서 한국어로 된 가이드를 이어폰 통해 들을 수 있었고
열차 창밖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좁은 골목과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펼쳐지는 툴레도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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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하는 선택 투어 중 하나인 마드리드 연장 투어.
연장 투어는 다들 강추하는데 나도 하고 나니 강추하게 된다. 무조건 그냥 추천.
일몰을 보며 마드리드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그 후 거리를 걸으면서 저녁의 분위기가 더해진 마드리드의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저녁때의 마요르 광장의 모습을 보는 것도, 추로를 먹었던 것도
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피아노 연주를 들었던 순간도 모두 좋았다.
여행의 일곱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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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비가 내렸다. 마드리드의 비라니! 오히려 그 분위기가 좋았다.
비 냄새를 맡으며 마드리드의 거리를 걸으니 뭔가 감성적이고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세계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을 들어갔다.
미술관은 정말 컸으며 포인트 되는 곳만 김세기 가이드님이 콕콕 짚어서 안내해 주고 설명해 주셨다.
그 명화들이 교과서나 어디서 봤던 유명한 것들이어서 직접 눈으로 감상한다는 것에 신기하고 재밌었다.

사라고사에서의 기억은 필모 성모 대성당을 이 다리에서 바라본 모습이 가장 강하게 남았다.
대성당의 모습이 엄마가 디즈니 성 같다고 해서 그 말이 떠오른다.
그 외에 큰 기억은 없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다.
여기서 까르푸 익스프레스를 잠깐 들려 프링글스 하몽맛을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라고사의 거리의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했던 것도 기억도 난다
거기서 귀여운 브로치랑 그냥 마음에 든 튤립 모양 캔들 홀더를 샀는데 밑에 적힌 메이드인 차이나...ㅎㅋ
김세기 가이드님이 스페인은 무역이 활발하기도 하고 중국 제품 많다며
제품 살 때 메이드 인 차이나가 많다고 했는데 진짜였다. 그래도 귀여운 거 샀으니 보면서 만족하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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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햇볕이 따뜻해서 몬세라트에서는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선택 투어였던 케이블카와 열차를 타고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의 모습을 감상했다.
몬세라트의 독특한 바위산의 모습을 인상적이었고 수도원의 모습과 자연과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하늘이 맑고 예뻐서 그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 더 기억에 좋게 남았다.


그리고 공항에 가기 전 짧게 산책했던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유명한 건축물 카사밀라, 까사 바뜨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뚜론을 사서 공항으로 향했다.
김세기 가이드님이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까지 함께 가서 모두가 수속을 끝맺을 때까지 함께 해 주셨다.
이렇게 8일간의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여행의 끝을 맺는다.
새로운 문화과 아름다운 풍경, 음식 모두 특별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일정이라 가끔은 피곤하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덕분에 알차게 구경할 수 있었다.
함께 했던 패키지 일행 분들과 잘 맞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모두가 반응이 좋으셔서 내내 분위기도 재밌었다.
특히나 김세기 가이드님이 너무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옆에서 궁금한 거 물어보면 다 대답해 주셨으며
버스 안에서도 각종 문화와 역사, 노래를 들려주고 적절한 시간에 안내해 주셔서
여행이 더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었다.
번외편 음식


나는 편식이 심한 편인데 스페인, 포르투갈 음식은 향이 강하지 않고
익숙한 재료가 많아서 대부분 맛있게 먹었다.
맛있게 먹었으나 좀... 아쉬운 편이긴 하다. 더 맛있는게 있을 텐데... 그거 먹고 싶은데...
그래도 유명한 대표 음식들인 파에야, 파파스, 추로, 하몽, 파스텔 드 나타, 바칼라우 등을 맛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괜찮았다. 또 올리브와 오렌지의 나라인 만큼 빵이나 샐러드에 올리브 엄청 뿌려 먹어서 좋았고
오렌지도 매번 맛있게 먹었다.
오렌지를 가로수로 심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색적이고 볼 때마다 예뻤던 기억.
어떤 분이 식물이 비슷한 이유에 관해 물었더니 김세기 가이드님이 알려주시길
스페인과 한국은 위도가 비슷해서 자라는 식물이 비슷하다고 설명해 주었다.
음식에도 그런 이유가 들어있을까?
번외편 건물



그냥 예쁨. 버스를 타고 가면서 테라스를 가지각색으로 꾸며 놓은 모습도 재미있었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들의 모습도 인상 깊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벽과 창문들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건물들이 좁고 긴 골목 사이에 모여 있어
도심의 활기를 더욱 느낄 수 있었고 좁은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
여행 내내 건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건물 하나하나가 작은 예술 작품 같았다.
안녕하세요 고객님,참좋은여행입니다.
2025-03-04 유채영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스페인/북유럽팀입니다.
여행의 여독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 소중하고도 정성스러운 후기와 아름답고 예쁜 사진들로 다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같은 담당으로서 기쁘고 뿌듯한 순간입니다.
여행이란 항상 일상의 활력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다녀온 뒤의 추억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다음 번 여행을 기다리며 설레는 행복감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 여행 '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여행의 순간 순간을 오래 간직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인솔자님과 가이드님의 대한 칭찬의 말씀도 개별적으로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참좋은여행과 동행하여 주신다면 항상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말 그대로 ' 참좋은 여행 ' 을 다시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드림
02-2185-1600
스페인/북유럽팀입니다.
여행의 여독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 소중하고도 정성스러운 후기와 아름답고 예쁜 사진들로 다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같은 담당으로서 기쁘고 뿌듯한 순간입니다.
여행이란 항상 일상의 활력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다녀온 뒤의 추억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다음 번 여행을 기다리며 설레는 행복감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 여행 '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여행의 순간 순간을 오래 간직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해주신 인솔자님과 가이드님의 대한 칭찬의 말씀도 개별적으로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참좋은여행과 동행하여 주신다면 항상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말 그대로 ' 참좋은 여행 ' 을 다시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북유럽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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