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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여행 이야기
솔직한 여행 이야기
참좋은여행과 함께 한 영국 일주
2025-09-30 박** 님
성미용 가이드님과 함께 한 영국 일주 여행은 아주 좋았어요
성미용 가이드님은 공항에서 저희 일행을 만나는 순간부터 편안하고 여유롭게 일정을 진행해 주셨고 영국에 사는 현지인으로서 영국의 일상생활, 교육 및 세계사 등에 대해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또한 좋은 일행분들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모든 일정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성미용 가이드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참좋은여행의 영국 일주 여행 상품도 추천합니다.
기간 : 2025-09-19 ~ 2025-09-28 (8박 10일)
장소 :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북아이일랜드, 스코틀랜드 모두 포함.
인원 : 25명
항공 : 아시아나
날씨 : 4도 ~ 17도 : 아침엔 춥고 낮에는 쌀쌀함.
비 : 런던에서 아주 조금 오고 이외에는 정말 맑은 날씨 : 영국에서는 드문 날씨라 하네요.
숙소 : 깨끗하고 조용하며 쾌적함. 일부 숙소는 시내 중심가에 있음.
식사 : 전 일정 호텔 조식, 중식은 비교적 양호함, 대부분 석식은 호텔식으로 아주 만족스러움
일정 : 일주 여행으로 이동거리가 길지만, 영국에 대해서 궁금해하던 여러 곳을 볼 수 있음.
런던 : 오래된 도시이지만 활기차게 돌아가는 런던 시내 관광은 새로운 나라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이른 아침에 버밍엄 궁전 앞은 많이 사람들이 모여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으며 궁전 앞의 공원을 지나서 국회의사당, 빅벤(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라 함),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구경하고 영국 박물관에서 책에서만 보던 로제타 스톤을 비롯한 많은 유물을 직접 보니 오래된 과거 속으로 여행을 떠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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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궁전 국회의사당 영국 박물관
옥스포드 : 옥스포드 거리는 학생과 여행객이 함께 모여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1546년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멋진 외관을 자랑합니다. 마치 제가 이곳 학생이 되어 그 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한국의 대학 캠퍼스 모습과는 좀 다르지만 각각 독립된 39개의 칼리지가 모여서 옥스포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래드클리프 카메라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스톤헨지 : 솔즈베리의 넓은 평원에 거대한 돌덩이가 우뚝 서 있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물론 지금의 건축 기술로 평가한다면 초라할 수 있겠지만 기원전 2000년 경에 무겁고 큰 돌을 옮겨서 쌓아 만든 것이라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날씨가 도와줘서 맑은 하늘 아래의 신비로운 스톤헨지를 볼 수 있었어요.

스톤헨지
로만 바스 : 바스 시내에 있는 로마 시대에 지어진 거대한 목욕탕인데 그 규모가 엄청나네요. 바로 옆의 바스 수도원은 자유시간에 유료입장 했는데 마침 성가 미사가 있어서 멋진 구경을 했어요. 10대의 어린 학생부터 중년의 성인까지 남녀가 함께 하는 성가는 제 영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로만 바스 바스 수도원 내부 바스 수도원 외부
코즈웨이 : 브로드웨이라는 동네에 갔습니다. 노란색 돌로 만든 전원마을인데 영국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길 선호하는 동네라 합니다. 사진이 영화처럼 멋져요.

브로드웨이의 건물
체스터 : 시계탑을 구경하고 옆으로 로마 시대의 성곽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서 구경하고 디강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어요. 체스터 대성당 내부는 기부금으로 5파운드 정도를 내고 구경했는데 정말 웅장합니다.


체스터 대성당 체스터 시계탑
더블린 : 오전에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 들러서 맥주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고 전망대에서 더블린 시내를 조망하면서 티켓에 포함된 맥주 한 잔 했어요. 한국에서 먹던 기네스 맛보다 훨씬 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기네스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최상급의 맛이라네요. 성패트릭 성당,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외관을 보고 트리니티 대학 안쪽으로 들어가 다양하고 웅장한 건물을 봤어요. 실제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기라 젊은 학생들로 북적거리니 저도 학창시절의 과거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번 패키지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멋진 도서관인 롱룸과 거기에 전시된 켈의서라는 성경책이 유명하답니다.



페리에서 보는 더블린의 석양 기네스 전망대 트리니티대학
벨파스트 성 : 현재 예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우리 일행이 방문했을 때 실제 영국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영국의 야외 결혼식을 구경하면서 멋진 성도 구경했어요. 벨파스트 시청은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것을 추모하는 기념비도 있어요.



벨파스트 성 벨파스트 성에서의 결혼식 벨파스트 시청
자이언츠 코즈웨이 : 북아일랜드 북쪽에서 대서양과 만나는 곳에서 웅장하게 형성된 주상절리대인데 높고 낮은 육각형 모양의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에도 제주도랑 무등산에 주상절리가 있어서 신비감이 좀 줄어들었지만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주상절리대 좁은 문
스코틀랜드 : 애딘버러 성은 외관이 상당히 웅장하고 관람객들로 붐비는 곳이었어요. 내부에는 스코틀랜드 왕의 왕관과 칼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성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성의 앞쪽 대로는 로얄마일이라 하고 성당, 애덤스미스 동상 등이 있고 사람이 엄청 많아요. 로얄마일 끝에는 왕실이 머무는 홀리루드 궁전이 있고 빨리 걸으면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칼턴 힐은 애딘버러 성 전체를 볼 수 있고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언덕인데 시간이 되면 이곳에 올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자유시간에 빠르게 걸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칼턴 힐 칼턴 힐에서 보는 에딘버러 성 에딘버러 성
윈더미어 : 호숫가 근처에서 숙소가 있었어요. 아침에 일찍 호수에 가보니 물안개가 멋지게 만들어져 있고, 유람선을 타기 위해 다시 찾은 호수는 맑은 날씨에 쨍하게 우리를 반겨줬어요. 멋진 풍경입니다.


윈더미어 호수의 물안개 쨍한 윈더미어 호수
리버풀 : 오래 전 리버풀이 세계 최대의 무역항이었음을 보여주는 앨버트 독이라는 어머어마하게 큰 건물을 현대식으로 개조해서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고 여기에 비틀즈 스토리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비틀즈와 관련된 역사를 전시해 놨어요. 비틀즈 스토리에서 좀 걸어가면 비틀즈 동상이 있고 여기서는 인증사진을 찰칵. 그리고 하워스에서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등을 쓴 브론테 자매의 생가도 구경했고, 런던으로 가는 길에 셰익스피어 생가도 방문했어요. 큰 기대는 없었지만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한다는 의미가 있었어요.
히드로 공항으로 가면서 교통상황이 나쁘지 않아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 예정에 없던 윈저 성까지 구경시켜 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브론테 자매의 생가 비틀즈 스토리 비틀즈 동상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 성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5-10-01 원서경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 서유럽팀입니다.
다녀오신 후 시간을 내어 소중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대를 안고 떠나셨을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같이 남겨주신 사진을 보니, 여행동안 만나셨을 행복하신 순간들이 느껴지네요!
이번 여행동안 함께한 가이드님에게 고객님의 칭찬후기를 공유해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좋은 에너지로 고객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유럽팀 드림
02-2185-1550
다녀오신 후 시간을 내어 소중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대를 안고 떠나셨을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같이 남겨주신 사진을 보니, 여행동안 만나셨을 행복하신 순간들이 느껴지네요!
이번 여행동안 함께한 가이드님에게 고객님의 칭찬후기를 공유해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좋은 에너지로 고객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유럽팀 드림
02-2185-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