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목록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살아가면서 세상 구경은 항상 버킷 리스트 선순위입니다.
봄의 향기 맡으며 동유럽 4개국(체헝오독)의 문화와 역사를 둘러보는 여정에 부부모임으로 참여하였는데 개인적인 기록을 겸하여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출발하기 며칠 전 인솔자로부터 장문의 카톡을 읽으며 마음은 벌써 설레였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24명 일행 중 34개월 귀염둥이가 있어 여행의 분위기가 좋았고, 김근희 인솔자의 상세한 안내과 시간 관리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1일차 (3/28) 인천 - 프랑크푸르트 - 장폴 마을
󰋮 프랑크푸르트 도착
13시간 50분의 비행시간 후 프랑크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갈아타고 체코 국경 근처의 독일 소도시를 향해 이동
 
󰋮 슈바르첸 바흐 안 데어 잘레
8시간의 시차를 포함하여 긴 하루를 보내고 밤 늦은 23시 쯤 독일의 소도시에 도착하였는데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를 맞으며 호텔 주변을 둘러보았다.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슈바르찬 바흐 마을 새벽 아침

 
2일차 (3/29) 장폴마을 - 가를로비 바리 - 플젠 - 프라하
󰋮 슈바르첸 바흐 안 데어 잘레
가이드의 안내처럼 아침 5시 눈을 뜨게 되어 호텔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을 때 지붕 위로 흰눈이 쌓여 있었다. 독일의 작가 장 폴의 발자취가 있어서 "장 폴의 마을"이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 카를로비 바리
체코의 대표적인 온천도시 카를로비 바리는 14세기 신성로마제국의 카를 4세 황제에 의해 발견된 이후 수많은 왕족과 예술가들이 다녀간 곳이다.
- 거리의 회랑에서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데 빨대컵을 구입해서 각 온천수마다 어떤 맛인지 체험하느라 자꾸 마시게 되는데 배탈나지 않도록 적당히 맛만 보는 게 좋을 듯하다.
- 매년 여름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데 우리나라 영화인들도 많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 플젠
체코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필스너 우르겔 맥주 공장이 있는 도시이다.
필스너 우르겔은 1842년 플젠에서 시작된 황금빛 라거 맥주의 원조라는 사실, 필스너 우르겔 양조장을 둘러보고 지하 동굴 속에서 숙성된 오크통의 맥주를 시음하였는데 부드럽고 향긋한 느낌이었다.
맥아, , 효모, 4가지 재료의 처리 방법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여행은 맥주를 자주 마시게 될 것 같았다.
 
󰋮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9세기 경 프라하성이 건설되면서 보헤미안 왕국의 중심지가 되었고,
14세기 카를 4세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1526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게 되고, 루돌프 2세 시절에는 예술과 연금술의 중심지로 다시 번성했지만, 30년 전쟁의 시발점이 된 '프라하 창밖 투척 사건' 등으로 시련을 겪기도 했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이 생겼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점령당했다가 , 종전 후에는 소련의 영향권 아래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1968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으나 소련군의 침공으로 좌절되고
1989년 평화적으로 공산 정권을 무너뜨린 벨벳 혁명으로 민주화를 이루게 되었다.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평화적으로 분리되면서 현재 체코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프라하의 성에서 내려다보는 붉은 지붕들은 수백 년 전 중세의 스카이라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프라하의 야경 투어는 프라하 구시청사, 카를교, 자유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때 구입한 기념품이 집에 와서 열어보았더니 거울이 깨어져 있었는데 하나하나 열어보지 않고 구입한 것이 실책이었다
 
 
 
프라하 구시청사 광장
 
 
 
3일차 (3/30) 프라하 - 브르노
 
󰋮 프라하성
프라하성은 보헤미아 왕국의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체코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카를 4세 때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완공될 때까지 약 600년이 걸렸는데 건물이 역사 그 자체이다.
 
󰋮 카를교
신성로마제국의 카를 4세가 1357년 건설을 시작한 카를교는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교량인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계산해 보면 669년 전에 건설한 다리를 현재도 아무 이상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 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프라하 구시청사 벽면에 있는 천문시계는 1410년에 설치되었는데 아직까지 작동되고 있다. 중세 과학기술도 굉장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매시 정각에 예수의 12제자 인형들이 지나가고, 상단의 천문판과 하단의 12개 별자리가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천문시계에서 경계해야 할 4가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허영, 탐욕, 죽음, 자만을 마음 속에 새겨야겠다
 
󰋮 맛 체험 : 스비치코바
삶은 소고기와 체코식 찐빵을 노란 소스에 찍어 먹는 체코 음식이다.
노란색 빵은 다른 나라의 식당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맛인데 건강에 좋을 것 같았다.
 
 
󰋮 브르노 
프라하에서 2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브르로에 도착
브르노는 프라하보다 현대적인 느낌이다.
호텔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서 양조장 맥주집에 들렀는데 체코에서 경험하는 맥주는 맛도 부드럽고 가성비도 좋았다.
멘델이 완두콩 실험을 통해 유전 법칙을 발견한 곳이 바로 브르노에 있는 성 토마스 수도원이라는데 현장을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4일차 (3/31) 브르노 -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인솔자로부터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 때문에 '다뉴브강의 진주'라는데 국회의사당 건물,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세체니 다리 등의 설명을 듣게 되었다.
 
󰋮 영웅광장
현지 가이드로부터 영웅광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896년에 조성된 상징적인 곳이라고 한다.
광장의 가운데 천년 기념비가 있고, 기둥 아래에는 896년 헝가리인들을 이끌고 와서 정착한 일곱 부족장의 기마상이 배치되어 있다. 기념탑 뒤편으로 헝가리 역사의 영욱 조각상도 있다.
 
󰋮 어부의 요새
다뉴브 강변에 있는 성벽을 지키기 위해 요새를 지었는데 어부들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뾰족한 고깔 모양의 탑이 7개 있는데 896년 헝가리 땅에 정착한 마자르족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어부의 요새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밤에는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리 일행은 어부의 요새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결국 주문하지 못했다.
어부의 요새는 중요한 문화재일 텐데 고깔 모양의 공간이 카페로 운영되는 상황을 보며 문화재를 생각하는 유럽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고성에서도 맥주를 마셨던 기억이 떠오른다.
 
 
󰋮 성 이슈트반 성당
헝가리에 카돌릭을 전파하여 성인으로 추대된 초대 국왕, 성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다.
이슈트반 왕은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왕관을 받고 로마 카톨릭 체제를 받아들여 서유럽의 문명권에 편입되었다.
 
󰋮 맛 체험 굴라쉬
굴라쉬는 헝가리 전통 수프 요리인데 현지 가이드는 한국의 육개장 맛과 비슷하다고 했지만, 빵을 약간 매콤한 국물에 찍어 먹는 음식 그 자체였다.
󰋮 부다페스트 야경
황금빛 조명으로 통일된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에 반사되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부다페스트는 건물 높이를 96m(이슈트반성당, 국회의사당 높이) 이하로 제한하여 역사적인 건축물이 더욱 돋보인다.
숙소 호텔 앞의 마트에서 헝가리 파프리카 가루를 구입했는데 집에서 어떤 요리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
 
 
5일차 (4/1) 부다페스트 비엔나
 
󰋮 비엔나
호텔 조식 후 약 3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Wien)로 입성하게 되었다.
비엔나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600년 영광을 간직한 도시, 음악의 도시, 커피의 도시이다.
󰋮 쇤브룬 궁전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을 가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인데, 아주 오래 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했을 때의 느낌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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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이 100만평이라면 쇤브룬 궁전은 50만평 정도라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궁전을 둘러보는 체험은 비엔나를 여행한다면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궁전 외부 드넓은 프랑스식 정원을 먼저 둘러보고, 내부를 둘러보게 되는데 합스부르크 왕가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여기서 뛰놀다 15세 때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가 된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를 상상하게 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로 비엔나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동맹을 위해 정략결혼은 베르사유 궁전으로 떠나게 되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후 1793년 루이 16세에 이어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하였는데, 마지막까지 왕비로서 품위를 유지했다고 한다.
󰋮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궁전은 전망이 좋다는 뜻인데 아름다운 정원과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The Kiss)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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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간의 비엔나 커피 멜랑지
음악과 낭만의 도시에서 노천카페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노천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갖는 호사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인솔자의 시간 관리, 거리의 분위기 그리고 일행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에서 기대하기 힘들다.
이번 김근희 인솔자가 탁월한 이유는 비엔나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노천 카페에 앉아 담소를 즐기는 낭만의 자유시간을 마련하는데 있다.
패키지 여행에서도 자유시간에 나만의 로망이었던 낭만 카페에서 현지인처럼 커피 마시기를 체험한 건 두고두고 감사한 경우이다.
그래서 누군가 비엔나에 간다면 말랑지 커피를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 비엔나 음악회
고풍스러운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5명이 참여하는 현악과 피아노 협주곡 감상이다. 모차르트의 소야곡,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타이스의 명상곡,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을 가까이서 듣게 되는데 음악의 매력에 빠져드는 기회였다.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듣게 되는 음악회는 프로 음악가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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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체험 : 호이리게
빵과 함께 소시지, , 찐감자를 곁들인 음식인데, Ma Creperie 식당에서 먹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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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4/2) 비엔나 체스키크룸로프 - 잘츠부르크
 
󰋮 체스키크룸로프(체코)
호텔 조식 후 약 3시간 30분을 이동하여 다시 체코로 왔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크룸로프 중세 마을
체스키크룸로프성, 슬픈 전설이 얽힌 이발사의 다리, 부활절 시장일 열린 스보르노스티광장을 둘러보며 중세의 문화 속으로 빠져든다.
점심 시간 전까지 자유 시간에 이발사의 다리 앞 식당에서 또다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이런 것이 행복인가 자문하게 된다.
처음으로 맛보는 송어요리도 이색적이다.
 
󰋮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체스키크룸로프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하는 약 3시간 30분 동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버스의 TV로 다시 볼 수 있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생생하게 떠올리게 되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 영화 속의 도레미 송의 촬영지 미라벨 정원부터 잘츠부르크성, 모차르트 생가, 명품 거리 등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저녁 식사
호텔 주변에 슈퍼나 펍이 없어서 호텔 자판기의 캔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는데 호텔 직원은 항상 친절하였다.
 
 
 
 
7일차 (4/3)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카머구트 - 프리드베르크
 
󰋮 할슈타트
할슈타트로 이동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마을이라고 한다.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아름다운 볼프강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경관은 윈도우 배경화면이다.
나도 카톡 프로필 사진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 잘츠카머구트
잘츠카머구트 지역의 장크트 길겐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올라가면 해발 고도 1522m 쯔뵐퍼호른 정상인데, 볼프강 호수의 전경과 알프스 산맥의 웅장함을 볼 수 있다.
산 정상에 있는 식당에서 신라면을 판매하는데 눈 덮인 자연에 빠져 식당에 머물 시간이 없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잘츠카머구트의 경치도 일품이지만 산 정상에서 만난 잘츠카머구트 현지인의 스키를 즐기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깍아지른 절벽의 경사면에서 하강 속도를 조절하며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은 실제로 보지 않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길겐 마을 중심에 공동묘지 납골당이 있는데 좁은 묘지에 가족을 함께 매장하는 문화를 볼 수 있었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든 투명한 호수 위로 유람선을 타고 자연을 감사하는 시간은 여행 중 또 다른 힐링 시간이 된다.
 
 
󰋮 맛 체험 : 슈니첼
우리나라 돈가스처럼 생겼지만 얇은 고기에 튀김가루가 별로 없이 튀겨내어 식감이 부드럽고, 감자와 함께 먹으니 좋았다. 우리나라 돈가스도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으면 하고 기대하고 싶다.
길겐마을의 시청사 바로 뒤편 Cafe Nannerl에서 경험했는데, 식당 건물도 유서 깊은 곳이라고 한다.
뮌헨으로 이동하여 저녁으로 통닭가스를 먹고, 프리드베르크로 이동
 
 
 
8일차 (4/4) 프리드베르크 로텐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 로텐부르크
호텔 조식 후 약 3시간을 이동하여 로텐부르크에 도착
중세 시대의 성곽 도시 모습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부 파괴되었으나 옛모습 그대로 복구되어 14~15세기의 건물과 돌바닥 길을 느끼게 된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시청사 앞의 마르크트 광장, 시의회 시계탑 인형의 연희극을 보고 자유 시간이 되었다.
 
 
로텐부르크의 상징 장크트 야콥 성당 내부를 천천히 관람한 후 한정된 시간에 과제처럼 슈니발렌도 먹어보고, 크리스마스 용품 매장도 둘러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야 되고, 시간되면 커피도 마셔야 하고 ...
 
󰋮 케테 볼파르트
365일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전문매장
밖에서 보는 입구는 작게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동굴처럼 길게 이어진 지하 매장 규모 때문에 둘러보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었지만 슈니발렌 맛에 끌려 지나쳐 온 아쉬움이 남는다.
 
󰋮 로텐베르크의 명물 과자 슈니발렌
독일어로 눈덩이라는데 동그랗고 하얀 모양인데, 밀가루 반죽을 길게 해서 공 모양으로 말아 기름에 튀겨낸 과자이다. 기대했던 만큼 맛이 뛰어나지는 않았다.
 
 
󰋮 프랑크푸르트
2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공항에서 가까운 로컬 면세점에 들렀다.
선물용으로 아조나(AJONA)치약, 도마, 칼 등을 구입하였는데 독일 정품인 걸 고려하면 가격은 적당했다.
 
 
4/4 19:40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다시 귀국행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했을 때, 기내 모니터의 비행 정보는 10,338km, 비행시간 11시간 20분을 알려주고 있었다.
하늘을 나는 카페에서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잊으며 약 12시간 동안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보내면 될 거다.
이번 여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런저런 생각으로 몸을 뒤척이다 보니 어느새 비행기는 착륙하고 있었다.
 
동유럽 79일 일정 동안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의 세계문화유산 사이로 다녔다.
여행은 끝나도 추억은 계속 된다
 
 
 

[참좋은여행/동유럽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6-04-07 송수정 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동유럽팀입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도 잊지 않고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고객님께 행복한 추억을 안겨드린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더불어 인솔자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보다 더 좋은 여행이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고객님의 감사 인사는 인솔자님과 가이드님께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참좋은여행과 함께 해주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여행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럽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