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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여행 이야기
솔직한 여행 이야기
12월 터키여행
2021-12-22 김** 님
32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하자 바로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동안 꼼작 못하고 있던중 해외 여행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각 여행사를 둘러 보던중 참좋은여행사의 본 상품을 보게되었다.
참좋은 여행사의 인터넷화면 내용이 타사에 비해 구성도 잘되어 있고 설명도 상세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잘 되어 있어 참좋은여행사의 상품을 선택 했다.
상담전화를 통한 담당 여직원의 응대가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어 곧 바로 예약 하였다.
여행 출발전 인솔자 김영진님이 HES터키 입국신고서를 문자로 보내주고 공항에서는 프린트물로 다시 주었으며, 출발시 그리고 귀국시 항공기내의 좌석을 모두 복도쪽으로 예약해 주어서 장거리 비행의 불편함을 많이 덜어준 센서에 감사드린다,
새벽에 현지에 도착 바로 인솔자와 인사 후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터키 현지의 날씨는 서울보다 약간 따뜻했으며 투어 내내 날씨가 아주 좋았으나 벌룬투어 하는 날 새벽 바람이 많이 불어 열기구를 못탄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을 기약 하는걸로 위로함.
숙소의 Condition은 좋았으며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였으며, 온천욕을 할 수 있는 호텔도 있어 좋았다.
또한 인솔자 김영진님과 가이드 마술사 정동근님은 아침 마다 식당에 미리 나와 자리도 안내 해주고 불편사항도 일일히 체크해주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숙도에 도착하면 WIFI도 다 연결 해 주었다.
특히 장거리버스 이동이 많았는데 가이드께서 중간중간에 영화도 틀어주고 마술쇼도 보여 주었으며 우리세대에 맞는 음악도 틀어 주어 지루한 줄 모르고 투어를 즐길수 있었다.
투어중 국내에서 해외입국자는 10일 자가격리 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모두들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나 인솔자께서 상황 설명을 잘해주어 안심하고 여행을 진행 할수 있었으며, 마스크 착용 투어버스 소독, 개인 손소독 등을 철저히 하였다.
같이 여행 하신 모든분이 점잔하고 친절하였으며 여행기간 내내 분위기가 아주좋아 편안한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패키지여행에서 이렇게 분위기 좋은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생각된다.
아마도 이는 가이드 마술사 정동근님, 지중해 지역의 역사, 문화를 꿰고 친절하게 잘 설명 해 주며 사진도 잘 찍어 주고 코로나 방역에도 철저히한 인솔자 김영진님, 여전사(가지)포스의 현지가이드 ESIN님의 매끄러운 진행 득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어째든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고 인류사 최고(最古)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 터키를 직접 보고 왔았다는 사실이 나로서는 유쾌한 일이다.
10일간의 여행 그리고 10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20일만에 집에도착 하였다.
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P.S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날의 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2021-12-22 김혜미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우선 32년을 열심히 달리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러한 퇴직기념 해외여행을 조금 늦어졌지만 터키에서 즐기시게되어 영광입니다.
설레는마음과 즐거운마음 한켠엔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있으셨을텐데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마치시고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셔서 담당자로서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열기구를 타시지못해 살짝은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외에는 충분히 터키를 즐기고 오신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객님의 글을 보고 안심하시고 터키를 다녀오실 것같습니다. ^^
아무쪼록 이번 터키여행이 고객님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선물이였기를 바라며
연말마무리 잘하시길바랍니다. ^^ !
02 2185 2593 김혜미드림
